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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글로벌 고른 호평 ‘눈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6.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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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독점 신작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의 프리뷰 엠바고가 해제됨에 따라 국, 내외 평단의 게임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본지를 포함한 국내 매체들에게선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게임에 대한 첫 인상을 살펴봤다.
 

우선, 메타크리틱에선 금일 오후 1시 기준 97개 리뷰, 평점 89점을 기록하고 있다. 등재된 리뷰 가운데 93개 매체가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으며, 부정적 반응은 전무하며 복합적 평가만이 4개에 불과하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00점 만점을 부여한 매체가 10개 매체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에서도 게임에 대한 높은 평가를 엿볼 수 있다.
이들 평가 가운데 공통적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부분은 빼어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게임플레이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현재 PS5 출시 이후 최고의 독점작이라는 평가와 차세대 콘솔 최고의 게임이라는 평가 역시 다수 포착되는 상황이다.
 

사진=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에서도 고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총 96개 리뷰가 등재된 가운데 동일한 평점인 89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추천도는 97%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가 현재 기록 중인 평점 89점은 오픈크리틱 기준 2021년 신작 평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현재 그 뒤를 잇는 주요 신작들로는 EA의 ‘잇 테익스 투’, 캡콤의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88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또 다른 PS5 독점작 ‘리터널’이 86점으로 뒤를 잇고 있다.
 

사진=오픈크리틱

한편,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오는 1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에 앞서 평단의 고평가가 줄지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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