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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옥션’ 첫 NFT 경매 오픈 … 세계 최초 라이브 커머스 도입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06.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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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트리가 NFT 경매 플랫폼 ‘위믹스 옥션’을 오늘 오후 6시에 오픈하고 첫 경매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제공=위메이드트리
제공=위메이드트리

진위 여부가 확실한 NFT를 엄선해 매주 선보이는 위믹스 옥션에서는 매주 월요일에 경매가 시작된다. 첫 경매는 6월 28일 오후 6시에열리며, 시프트업이 스토리게임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그.공.사)‘의 한정판 NFT를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계획이다.

그 다음 주인 7월 5일에는 한국 게임계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미공개 작품을 포함한 일러스트 2점이 출품되며, ’레전드급' 아티스트와 신진 디지털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 및 그외 다양한 포맷의 NFT 경매가 이어진다.

위믹스 NFT 옥션에서 낙찰받은 NFT는 위믹스 월렛에 보관, 소장할 수 있고 월렛 내의 NFT 마켓을 통해 재판매 역시 가능하다. 재판매시 판매대금 중 일정 금액을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하여 창작자의 이익을 영구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2주차 경매품인 김형태 대표의 일러스트는 마지막 한 시간 동안의 경매 실황이 라이브로 중계되며, 이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NFT 경매 라이브 커머스이다. 7월 7일 오후 8시부터 마감시간까지 진행되는 생중계에 NFT 원작자인 김형태 대표가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1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이 NFT 개념을 설명하고, 위믹스 옥션 소개 및 출품 아이템에 대해 소개한다.

위메이드트리는 옥션 활성화를 위한 론칭 이벤트 두 가지도 함께 진행한다. 첫 6주간 옥션 응찰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매주 10명에게 200 위믹스를 지급하는 입찰 이벤트, 위믹스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여 인증 메일을 보낸 유저들 중 100명에게 각 30 위믹스를 지급하는 트위터 이벤트가 열린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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