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가 7월 20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열혈강호’만의 특별한 신기 강화 콘텐츠 ‘성혼’의 최대 레벨이 10레벨로 상승했다. 10레벨 신기 강화를 통해서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요청하던 ‘영부’, ‘영갑’에 장비 연마가 가능해졌으며, 신병 ‘천궤순’의 각성이 추가됐다. 각성한 ‘천궤순’은 새로운 외형과 한층 더 강력한 신병 효과를 가졌다. ‘문파’ 시스템에는 ‘별명’이 추가돼 문파 내 활약 정도에 따라 단계별 별명을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규 도감 ‘검의 길’, 신규 신병 ‘어풍릉’, 신규 암기 ‘서심정’을 추가했으며, 외형을 변경시켜주는 신규 코스튬으로 ‘어룡포’와‘화려한 언 의상’, 신규 탈 것으로 ‘현명용귀’와 ‘천마룡’을 추가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 부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만화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MMORPG다.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