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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7월 업데이트 실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07.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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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가 7월 20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공=룽투코리아
제공=룽투코리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열혈강호’만의 특별한 신기 강화 콘텐츠 ‘성혼’의 최대 레벨이 10레벨로 상승했다. 10레벨 신기 강화를 통해서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요청하던 ‘영부’, ‘영갑’에 장비 연마가 가능해졌으며, 신병 ‘천궤순’의 각성이 추가됐다. 각성한 ‘천궤순’은 새로운 외형과 한층 더 강력한 신병 효과를 가졌다. ‘문파’ 시스템에는 ‘별명’이 추가돼 문파 내 활약 정도에 따라 단계별 별명을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규 도감 ‘검의 길’, 신규 신병 ‘어풍릉’, 신규 암기 ‘서심정’을 추가했으며, 외형을 변경시켜주는 신규 코스튬으로 ‘어룡포’와‘화려한 언 의상’, 신규 탈 것으로 ‘현명용귀’와 ‘천마룡’을 추가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 부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만화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MMORPG다.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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