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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프리스타일2’, 밸런스 패치·복귀 유저 이벤트 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7.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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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21일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밸런스 패치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이번 밸런스 패치는 최근 2차례 진행된 사전 테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카드 능력치 계수, 경기 시간, 특성 등에 개편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패치 보상으로 ‘코인상점’이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신규 성장 시스템으로는 ‘캐릭터 파츠’가 추가된다. 캐릭터 파츠는 전용 수집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캐릭터에 장착하여 성능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업데이트 이후 접속만 해도 23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며, 7일간 출석을 통해 각종 아이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컴백 스타트업 대시’, ‘3.6.9 미션’ 등 이벤트에서도 풍성한 보상이 준비됐다.

한편, 조이시티는 오는 8월 중으로 ‘프리스타일2 온라인 유저 간담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간담회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이를 토대로 8월 추가적인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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