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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 신작 ‘타임디펜더스’ 日서 흥행 예고 ... 현지 사전예약자 수 10만 돌파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7.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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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대표 이완수)의 신작 ‘타임디펜더스’가 사전예약 진행 2주 만에 예약자수 10만을 돌파했다.
 

제공=베스파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일본 현지 사전예약에 돌입한 이 게임은 오픈 하루 만에 일본의 사전예약 사이트 앱겟(appget)에서 사전예약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불과 보름만에 사전예약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 일본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현지 반응은 베스파 특유의 그래픽 감성과 CBT를 통해 입증된 게임의 재미, 소통을 중시하는 유저 친화형 커뮤니케이션 정책 등이 유저 네트워크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캐릭터 사전 인기투표를 통해 1위를 기록한 영웅을 론칭 시 지급하는 ‘타임디펜더스’의 사전예약 이벤트가 현지에서 다소 이례적인 기획으로 꼽히며 일본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반응이다. 

한편, ‘타임디펜더스’는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코토코(KOTOKO)’가 참여한 OST ‘Never Too Late;를 공개했다. 이 곡은 록 기반의 리드미컬한 곡으로 타인에 대한 믿음이 없는 주인공 ’진‘이 ’타임디펜더스‘ 동료들을 만나 점차 성장해 나가는 게임 스토리가 반영된, 좌절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함께 나아가자는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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