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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2021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07.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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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시상 제도로,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100개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넷마블에프엔씨는 넷마블의 대표 흥행작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개발한 곳이다. 올해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 7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인증식에 참가했으며, 정철호 공동대표가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

이들은 올해 전년대비 약 232%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했으며, 정규직 비율은 100%에 달한다. 2019년 10월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했으며, 넷마블컴퍼니의 연봉 인상 방침에 따라 해당되는 모든 임직원의 연봉을 800만 원 인상하는 등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넷마블에프앤씨 정철호 공동대표는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게임산업은 글로벌 성장을 위해 좋은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 과제”라며 “넷마블에프앤씨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문화 조성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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