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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KeG 서울 지역 본선 개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8.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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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에서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 서울 지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제공=서울산업진흥원

선발전은 8월 21일, 22일, 28일, 29일에 각각 한 종목씩 진행된다. 올해 KeG 서울 지역 대표 선발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회 종목은 일정 순서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 ▲오디션이다.

각 종목별 1, 2위 참가자에게는 총상금 16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위 팀과 카트라이더, 오디션 1, 2위 선수에게는 서울 지역 대표로서 KeG 전국 결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전국 결선은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상남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KeG 서울 지역 대표 선발전 참가자는 8월 16일까지 배틀독 홈페이지를 통해 종목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해당 신청 페이지에서 종목별 세부 일정 및 참가자격, 대회 규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SBA의 박보경 전략산업본부장은 “e스포츠 저변 확대로 유망주 발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KeG가 미래의 프로게이머로 성장할 원석 발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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