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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 개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8.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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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를 개최하고 양국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이와 관련해 ‘서머너즈 워’의 한·중 e스포츠 대회는 지난 28일 오후 중국 현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예선전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 중 결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예선전에는 양국을 대표해 사전 선발된 ‘서머너즈 워’ 한국 및 중국 유저들이 선수로 참여했으며, 게임과 e스포츠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양국 유저들이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선전 결과, 한국에서는 ‘SWC2021’ 아시아퍼시픽컵 출전자 ‘Secondbaby’와 ‘Charmi’, ‘피애’, ‘애정가득섬린이’가, 중국에서는 ‘SWC2019’ 챔피언 ‘L’est’와 ‘HOWTOPLAY’, ‘Hard brick’, ‘LD monster’가 대표로 선발됐다.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9월 중 치러질 결선에서 양국 e스포츠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게임의 공식 대회인 ‘SWC’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매년 현지 유저들과 긴밀히 소통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한국-스웨덴 e스포츠 A매치’에 대표 경기 종목으로 참가하는 등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역량을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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