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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보물 아이템 획득 사냥터 추가 이벤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9.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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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8일 ‘검은사막’의 ‘보물 탐색단의 계속되는 여정!’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보물 탐색단의 계속되는 여정!’은 ‘오네트, 오도어의 정령수’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개량형 나침반 부품, 미지의 지도 조각 등 검은사막 대표 보물 아이템 획득 사냥터를 추가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들은 금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타프타르 평야, 바실리스크 소굴, 카드리 폐허 등 추가된 사냥터에서 보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네트의 정령수와 오도어의 정령수는 개편을 진행했다. 오도어의 정령수는 정신력, 투지, 신성력 회복량을 기존 325에서 375로 상향했으며, 재사용 시간은 5초로 단축됐다. 이와에도 정령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완화한 하위 등급의 정령수도 선보였다.
정령수 개편에 따라 기존 정령수를 제작해 보유 중인 이용자를 위해 특별 칭호를 부여하며, 제작자 이름 각인 시스템이 신설됐다. 이용자들은 보유 중인 정령수 종류에 따라 ‘아침을 여는 자’, ‘새벽을 닫는 자’ 등 칭호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오네트, 오도어의 정령수’ 개편은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에서 진행된 이용자 소통 방송 ‘심야토크’를 통해 개선 방향을 공유한 후 진행한 업데이트다. ‘심야토크’는 김재희 총괄 PD가 출연해 이용자들의 의견에 답하며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하는 실시간 방송으로, 지난 27일 두 번째 방송을 진행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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