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9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각종 업데이트와 함께 추석 특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규 캐릭터 ‘하르모니아’와 ‘에레보스’를 추가하는 월드보스 트라이얼이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마경조각으로 하르모니아와 이그니션 코어 럭키박스, 2020 5성 차일드 온천스킨 선택박스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어서 내러티브 던전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유저들은 각 구역을 클리어하여 획득한 별의 수에 따라 11연속 차일드 소환권, 오닉스, 이벤트 아이템 등을 랜덤하게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아이템인 ‘이야기 타래’를 모아 내러티브 컬렉션에서 아르테미시아, 브라다만테, 파크헤트 등 인기 5성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추석 특집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오는 30일까지 3주간 펼쳐질 예정이다. ‘스칼렛 컬렉션’의 모든 상품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S,A급 장비 세공 옵션 확률은 3배로 높이고 계승 비용은 최대 반으로 줄이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간단한 미션을 달성해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16일까지 진행되며, 23일부터는 소혼술 마일리지 2배 이벤트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특별한 접속 보상 이벤트가 19일부터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