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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연속 국내 매출 1위, ‘오딘’ 장기집권 체제 갖춰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연속 1위 차지 … DAU·평균 사용 시간 기록, 인기 이어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9.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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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최고 매출 게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딘’은 지난 7월 2일 국내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순위 1위 자리를 첫 달성한 바 있다. 이후 게임은 9월 9일까지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장기집권 체제를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오딘’은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6월 30일 이후 매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어, 양대 마켓을 장기간 석권하며 2021년도 최고 히트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국내 데이터 솔루션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오딘’의 최근 DAU(일일 활성 이용자 수)는 약 19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1인 평균 게임 사용 시간은 390시간을 플레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올라서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미호요 ‘원신’의 경우, 국내 DAU는 약 12만 명을 기록하고 있어, ‘오딘’의 최근 인기와 꾸준한 이용자 수 유지력을 확인할 수 있다. ‘오딘’은 지난 6월 29일 정식 출시 이후 약 2달 이상의 서비스 기간을 거쳐온 가운데, 여전히 최고조에 달하는 기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오딘’은 최근 이용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개발진은 향후에도 이용자 의견 수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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