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4종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 시 능력치 상승과 버프가 적용되는 송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던전 완료 시 경험치 2배, 전쟁 콘텐츠 클리어 시 2배의 보상 아이템을 받는다. 
또한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여 얻은 아이템을 NPC 소향, 향우, 허신에게 전달하면 경험치, 버프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맵인 ‘해와 달’ 지역도 공개한다.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2일까지 경험치와 기연이 최대 2배까지 상승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트 온라인’은 다음 달 12일까지 몬스터 처치 보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슬란트와 로나크랜드 개척지대에서 ‘달을 품은 다크 드래곤’이 하루 2번 출현하고 처치 시 화룡의 날개, 가루제스 티어 교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모라단 앞마당에 있는 ‘누렁이’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타투 교환권, 송편 등을 얻을 수 있으며 국경 수비 전투, 쥬라드 신전, 카오스 전투에 참여하면 ‘솔잎’을 획득할 수 있다. 솔잎은 보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영웅 온라인’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가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특정 NPC를 통해 한가위 가위바위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승리패를 많이 모은 유저에게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몬스처 처치 시 캐릭터의 능력치가 증가하는 송편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고 신규 콘텐츠로 무림 훈련장도 오픈된다. 여기에 한글날, 개천절을 기념하는 선물상자, 태극기 제작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귀혼’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차례상 이벤트와 성묘 이벤트를 통해 ‘행운의 밤송이’ 아이템을 지급한다. 두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행운의 밤송이는 이벤트 도우미 NPC 상점에서 경험치를 추가 획득할 수 있는 허리띠 아이템과 추석 한복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동안 매일 한 번씩 룰렛으로 캐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