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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블레이드’ 글로벌 진출 … 20일 사전예약 돌입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09.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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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의 모바일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현지명 삼국블레이드:재전)’가 지난 9월 20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제공=액션스퀘어
제공=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재전’은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기반의 호쾌한 무쌍 액션이 결합된 액션 RPG다.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 최초로 게임 대상을 수상한 액션스퀘어의 액션 RPG 개발의 정수가 담긴 게임으로 양대 마켓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대폭 달라진 게임성과 퀄리티 보강을 거친 ‘삼국블레이드:재전’의 사전예약을 9월 20일부터 10월 6월까지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진행한다. 일반 전투 외에도 신수전, 무한 전장, 일기토 전투, 연맹전 및 다양한 PvP 모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삼국지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뜨거운 현지 반응이 기대된다.

‘삼국블레이드’의 개발을 총괄하는 신용철 PD는 “글로벌 유저들에게 ‘삼국블레이드:재전’을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국블레이드:재전’은 고유의 일기당천 액션성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전반적인 퀄리티가 강화된 버전으로.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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