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9월 23일부터 EA 플레이 구독자를 대상으로 피파22의 10시간 한정 체험판을 제공한다.
이번 한정판은 엑스박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플레이스테이션, PC 등 EA 플레이가 지원되는 모든 플랫폼 진행할 수 있으며 정식판 구매 시 한정판 게임 데이터 이전도 가능하다.
EA는 이번 체험판 제공을 앞두고 게임 내 상위 능력치 탑 1,000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이 중 가장 상위 랭크에 기록된 국내 선수는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으로 전체 능력치 89를 기록되며 전체 순위에서 17위를 차지했다. 1위는 파리생제르망의 리오넬 메시가 93의 능력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신작에서 이용자들이 주목해야할 점은 프리뷰팩과 하이퍼모션 테크놀로지다. 이용자들은 프리뷰 팩을 통해서 인게임 유료 결제 전 얼티밋 선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머신 러닝과 AI 기술을 도입한 기술혁신을 통해 신작에서 한층 더 사실적이고 부드러워진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피파22는 오는 10월 1일에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스태디아 등을 통해 발매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