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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게임 마켓, ‘지스타 2021’ BTB관 풍경

  • 부산=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11.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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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의 기능 중 하나는 바로 게임 마켓이다. 국내외 바이어들과 개발사들이 지스타에서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비즈니스를 이어나가는 장인 셈이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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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행사 자체가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BTB 비즈매칭도 온라인에서만 이뤄졌지만, 올해 오프라인 행사 재개에 따라 BTB관도 다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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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예년에 비해 규모는 작아졌지만, 전세계 게임인들의 비즈니스 열기는 여전한 모습이다. 위메이드를 비롯해 NHN, 그라비티 등이 부스를 설치하고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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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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