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의 기능 중 하나는 바로 게임 마켓이다. 국내외 바이어들과 개발사들이 지스타에서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비즈니스를 이어나가는 장인 셈이다.
지난해에는 행사 자체가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BTB 비즈매칭도 온라인에서만 이뤄졌지만, 올해 오프라인 행사 재개에 따라 BTB관도 다시 문을 열었다.
비록 예년에 비해 규모는 작아졌지만, 전세계 게임인들의 비즈니스 열기는 여전한 모습이다. 위메이드를 비롯해 NHN, 그라비티 등이 부스를 설치하고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