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지스타 2021’의 주말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의 출품작 ‘이터널 리턴’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BTC관 개장 초반부터 카카오게임즈 부스의 ‘이터널 리턴’ 코너에 인파가 몰리는 모습이다. 오전 11시 기준 2시간 이상의 대기열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 관람객은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하기 위해 한 시간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은 화제작인 만큼, 여전한 인기를 확인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비롯해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등 카카오게임즈의 다른 출품작 체험부스에도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