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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 첨단 통신산업 분야의 협력방안 논의

  • 이복현
  • 입력 2002.06.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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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 국가정보화 정책을 비롯해 첨단 정보통신산업 분야의 한·중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중 IT정책세미나가 지난 14일 정보통신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양준철 국제협력관의 환영사로 시작된 오늘 세미나는 중국 신식산업부 왕지엔원(王建文) 처장의 중국의 진망(進網) 허가제도에 대한 발표를 비롯하여, 전자정부 구축, 디지털 TV 및 이동통신 분야의 한·중간 협력방안이 차례로 발표됐다. 오늘 한·중 IT정책세미나에는 중국측 대표로서 중국 신식사업부 고위 공무원들과 주한 IT관련 참사관을 비롯하여 동방통신 등 주요 통신회사 CEO들, 북경일보, 통신일보 등 IT언론인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측에서는 정보통신부 공무원을 비롯하여 이동통신수출진흥센터, 전파진흥협회 및 KT, SKT 등 국내 업체 임원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됨으로써, 지난 5월 28일 양승택 정통부장관의 중국 국무원 초청강연 등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한·중간 IT협력이 실무급간 세미나를 통해 정례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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