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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 합동 생일파티 연다!

  • 김수연
  • 입력 2004.11.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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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가 성대한 합동 생일파티를 연다. 팬택앤큐리텔은 프로게임단 ‘큐리어스’에 소속된 프로게이머 이윤열(21), 이병민(19), 서기수(21)의 합동 생일파티를 11월13일(토) 오후 6시부터 대학로 폴리미디어 시어터에서 열기로 했다.

이번 생일파티는 팬클럽 주최의 이전 생일파티와 달리 팬택앤큐리텔 측에서 직접 마련한 것으로, <스카이 프로리그> 2라운드 우승을 해내기까지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이날의 주인공은 우승 이후 첫 생일을 맞는 이윤열, 이병민, 서기수와 ‘큐리어스’ 팬들이 셈이다. 팬택앤큐리텔은 이번 생일파티를 시작으로 스키캠프를 비롯해 팬 서비스 차원의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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