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홈 e스포츠&FUN 뉴스 김수연 입력 2004.11.03 09:33 바로가기 복사하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글씨크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시상식이 끝나자 팬택앤큐리텔의 송호창 감독은 무대 위로 달려온 아내 박민정씨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새신부 김민정씨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팬택앤큐리텔의 우승이 확정되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달 24일 웨딩마치를 올린 송 감독 부부는 이번 프로리그때문에 신혼여행에서 예정보다 일찍 귀국해 생이별(?)한 후 이날 결승전에서야 재회했다. 좋아요 이메일 퍼갈게요 김수연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시상식이 끝나자 팬택앤큐리텔의 송호창 감독은 무대 위로 달려온 아내 박민정씨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새신부 김민정씨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팬택앤큐리텔의 우승이 확정되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달 24일 웨딩마치를 올린 송 감독 부부는 이번 프로리그때문에 신혼여행에서 예정보다 일찍 귀국해 생이별(?)한 후 이날 결승전에서야 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