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지수 '워해머40,000'의 얼굴마담 낙점

  • 김수연
  • 입력 2004.09.22 14:1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프로게이머 서지수(SouL)가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워해머 40,000'의 홍보대사로 낙점 됐다.

'스맥다운' 시리즈로 유명한 THQ의 한국지사는 20일 웨스틴조선에서 여는 <워해머40,000:도운오브워(War Hammer 40K:Dawn Of War)>의 한국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서지수를 '워해머40,000:도운오브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러나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서지수와의 구체적인 금액이나 계약조건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워해머의 한글판이 최초로 공개되며, 서지수는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워해머'로 즉석 게임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워해머는 '스페이스 머린'과 '오크' 등 4종족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를 한데 모아 놓은 느낌이지만 그래픽만은 여타 게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빼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