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s 말,말,말…] "미남저그 아닌데..." "물로 보지마!"

이주영(슈마GO)이 최근 자신의 닉네임인 ‘미남저그’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처럼 ‘미남저그’가 아니라며 부인하는 이유는 겸손해서가 아니라 팀원들의 의심 어린 눈초리가 두려워서라고. “미남저그라고 부르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팀원들이 자꾸 제가 퍼뜨린 거 아니냐며 의심해요.”||||지난 시즌 탈락으로 챌린지리그로 3개월만에 스타리그로 돌아 온 임요환은 OSL 조지명식에서 “SK텔레콤’T1’에는 성적을 잘 내는 선수들이 많은데 내가 성적을 못 내니 나를 물로 본다”며 “조장으로서 팀원들에게 모법이 되기 위해서라도 이번 시즌에 꼭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자가 “누구냐?”며 되묻자 “어, 말해도 되요?”라며 잠시 망설이더니 “이 자리에 있다”고만 말했다.

김수연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

[e-Sports 말,말,말…] "미남저그 아닌데..." "물로 보지마!"

개의 댓글

댓글 정렬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