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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룸메이트 강민 꺾어

  • 지봉철
  • 입력 2004.05.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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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KTF)이 강민(KTF)과의 집안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며 A조 1위로 올라섰다.

룸메이트인 박정석과 강민은 연습을 위해 친정팀인 한빛과 슈마로 숙소를 옮기는 등 서로의 전략을 최대한 감추기도.

결국 14일 메가스튜디오에서 열린 질레트 스타리그 3주차 A조 3경기에서 박정석은 강민으로부터 승리를 따내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박정석은 21일 최연성-이병민 경기에서 최연성이 승리할 경우 최연성과 함께 8강진출을 하게 된다. 반면 오늘 패배한 강민은 8강 자력진출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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