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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존 KPGA투어 팀리그

  • 김수연
  • 입력 2003.07.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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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구단의 지존을 가리는 MBC게임 2차 팀리그가 15일 개막했다.
MBC게임은 지난 5개월 동안 펼쳐진 <계몽사배 KPGA투어 팀리그>에 이어 새롭게 <라이프존 KPGA 팀리그>를 진행한다.

이번 리그는 총 3개월 간 진행되며 첫 우승의 패권을 차지한 GO와 준우승의 SOUL을 비롯해 KTF, KOR, 동양제과, 삼성전자, AND, 한빛소프트, 케이텍, POS 등 총 10개 게임단이 참여한다. 본선 토너먼트는 총 6주간에 걸쳐 펼쳐지며 단 한번만 패하더라도 탈락하게 된다.

또한 이번 리그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팀배틀 경기방식이 눈길을 끈다. 선봉 선수의 연승 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가 하면 승리한 구단이 상대 선수를 지명하던 예전 방식을 없애고 패한 쪽에서 상대 선수를 꺾기 위해 가장 강한 천적을 내세울 수 있도록 경기방식이 바뀌었다.

<라이프존 KPGA 팀리그>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삼성동 코엑스몰 내에 위치한 세중게임월드 MBC게임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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