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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 김수연
  • 입력 2003.06.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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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은 20일 금 오후 7시에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올림푸스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진행한다.

총 16명의 프로게이머가 출전해 치열한 대결을 벌인 끝에 이제 남은 선수는 단 4명.

이 날 경기의 주인공은 폭풍저그 홍진호(KTF)와 공공의 적 박경락(한빛)이며, 5판 3선승제의 경기로 결승 진출권을 놓고 접전을 펼치게 된다.

홍진호는 뛰어난 기량으로 수년 동안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활약했지만 정작 최종 우승의 기쁨은 한번도 누려본 적이 없다. 때문에 홍진호는 이번에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우승 기회를 잡아보겠다는 각오다.

지난 리그 4강에 진출한 바 있는 박경락도 테란킬러라는 닉네임을 뛰어 넘어 저그 종족의 최강자로 올라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이날 경기는 기요틴, 노스텔지어, 네오 비프로스트, 신개마고원, 길로틴 맵 순서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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