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선수들까지 가세하는 이번 2차 리그의 본선 경기는 매주 월요일 코엑스몰 오픈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AOM’은 WCG의 정식종목으로 채택, ESO 서버에서 치러지는 ‘AOM’ 2차리그는 해외 유명선수들의 전략과 플레이를 탐색할 수 있는 WCG의 전초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SO LIVE클럽MS배 에이지오브미쏠로지 아시아 챔피언쉽>에는 ESO 랭킹 1위인 대만의 샤오츠를 포함하여 대만선수 4명, WCG에서 1위를 차지한 일본의 할렌 선수를 포함한 일본선수 4명, 그리고 1차 리그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강병건, 이진섭을 필두로 한 국내 선수 8명 등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3판2선승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오는 6월 16일 MBC게임 오픈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