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배 온게임넷 ‘쥬라기원시전2’ 4차 리그의 결승전이 18일 오후 7시부터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공식맵 포레스트 오브 라즈니엘라(Forest of Raziniella), 생츄어리(Sanctuary), 클로버(Clover), 아스로메타(Asro-Meta)에서 5판 3선승제로 치러진다.
결승전에서 만난 김수한과 권영태는 각각 2·3차전 우승경력과 GGTV 3위의 기록을 가진 맞수로 김수한은 뛰어난 컨트롤, 권영태는 꼼꼼한 게임 전개가 특징이다.
‘쥬라기원시전2’ 4차 리그는 11월 중 출시될 더랭커의 베타 버전으로 지난 3개월 간 경기를 진행해왔다. 한편 위자드소프트는 12월 2일부터 6주간 ‘쥬라기 원시전2:더랭커’ 정품 버전으로 진행하는 왕중왕전 및 이벤트 대전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