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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원시전2리그'

  • 경향게임스
  • 입력 2002.09.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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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대호 선수와 봉준구 선수가 그 이름에 걸맞게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박종호, 이중헌, 이형주 선수가 바짝 뒤쫓고 있는 형국이다.
성적이 가장 좋은 단 2명만이 결승에 올라가는 위자드소프트배 쥬라기원시전2 리그. 1월 8일에 치뤄지는 마지막 경기에 따라 영예의 2명이 최종 결정된다.
각 선수들의 각오도 남달라 그만큼 다음주 경기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호 선수와 봉준구 선수는 승패에 따라 승자는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고 패한 사람은 재경기에 임해야 한다.
이중헌, 박종호, 이형주 이 3명은 패하면 바로 탈락이다.
이긴 사람만이 재경기를 통해 결승전에 갈 수 있다.
특히 이중헌, 박종호 선수는 지난번 온게임넷 리그 2위, 3위를 나란히 차지했던 선수로서 이번에도 결승전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두각을 드러낸 선수는 바로 이형주선수다. 16강전에서 쥬라기원시전2 전용서버인 위자드넷 랭킹1위인 김수한 선수를 물리치고 8강에 올라왔다. 뿐만 아니라 현재 5승 1패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대호 선수와 봉준구 선수에게 1패씩을 안겨준 선수가 바로 이형주 선수.
아쉽게 이중헌 선수와 박종호 선수에게 연달아 2패를 하면서 2위 그룹이 되어 이겨도 재경기를 통해 결승에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다.
전지윤, 정인호, 임정호 이 세 선수는 사실상 결승전에 올라가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번 시즌이 끝나고 바로 열릴 제3회 위자드소프트배 온게임넷 리그에서는 전국 PC방을 통해 최강자를 뽑아 온게임넷 본선을 치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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