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의 여자스타리그 매직엔멀티팩배 겜TV스타리그가 8강전 6주간의 경기 끝에 본선 4강 진출 명단이 확정됐다. 삼성전자 칸 소속의 가을의 전설 김가을 선수와 KTF매직엔스 소속의 떠오르는 샛별 게이머 김지혜 선수가 나란히 3승을 기록하며 각 조 1위로, 각각 2승1패를 기록한 GO팀의 김영미, 소울팀의 서지수 선수는 각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9월 6일부터 치러질 매직엔멀티팩배 겜TV스타리그 여자부 본선 4강전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1주차 경기는 김가을(저그) 선수와 서지수(테란)의 경기가 데저트 로스트템플, 뉴리모트, 라이벌리 맵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