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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엠파이어 어스 8강 3주차 경기

  • 김수연
  • 입력 2002.07.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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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경기는 정인호 선수와 오정환 선수의 대결로 정인호 선수가 탁월한 게임 운영을 선보이며 승리, 3연승으로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어 펼쳐진 2경기는 신혁균 선수와 정명진 선수의 한판승부가 펼쳐졌다. 엽기 전략의 정명진 선수가 한 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가볍게 승리, 1승을 챙기며 이번 시즌 마지막을 장식했다.
3경기는 비록 2승을 거두고 있으나 4강 진출을 확신 할 수 없는 안서용 선수와 4강을 위해서는 양보할 수 없는 김성수 선수의 경기로 안서용 선수는 초반 기습적인 전략으로 상대를 공격하였으나 김성수 선수는 예상하고 있는 듯 손쉽게 방어에 성공하며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며 상대를 제압, 두 선수가 2승 1패로 동률을 이루며 이어 펼쳐질 4경기의 결과에 따라 재경기 여부가 판가름나게 됐다. 재경기의 여부가 걸린 마지막 경기인 4경기에서 김형남 선수와 김원일 선수가 맞붙었다. 초반부터 두 선수는 치열한 공방전을 거듭됐고 김원일 선수로서도 3패로 시즌을 마감할 수 없었기에 더욱더 전력을 다하는 모습. 그러나 김형남 선수가 다량의 유닛과 시대에서 앞서며 승리, B조를 재경기로 몰고 가 재경기 제조기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이어 펼쳐진 재경기에서는 김형남 선수와 김성수 선수가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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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 최종 결과
▪ A조
김성수(2승1패): 4강 진출
김형남(2승1패): 4강 진출
안서용(2승 1패)
김원일(3패)
▪ B조
정인호(3승): 4강 진출
오정환(2승1패): 4강 진출
정명진(1승2패)
신혁균(3패)

▣ 4강의 대진표
4강 A조 - 정인호 VS 김형남
4강 B조 - 오정환 VS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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