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강의 프로 게이머들이 펼치는 프로게임리그 겜티브이 스타리그 8강 전이 펼쳐진다. 16명의 프로 게이머들이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는 전태규, 김정민, 이윤열, 강도경, 홍진호, 기욤 패트리, 한웅렬, 이재훈 8명의 선수들이 진출했다! 그 첫 경기는 라이벌리에서 펼쳐지는 프로토스와 테란의 맞대결로 화끈한 플레이의 대가 제우스 전태규와 김정민 선수의 경기로 시작된다. 이어 두 번째 경기는 전략전술의 대가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기욤 패트리와 기습적인 폭풍 러쉬로 상대 선수의 혼을 빼 놓는 폭풍 저그 홍진호 선수의 불꽃튀는 대결을 감상할 수 있다. 4강 타이틀을 놓고 펼쳐질 ‘겜TV스타리그 남자부 본선 8강전’의 숨가쁜 경기는 24일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