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탄생'이라는 패치를 선보인 국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아트록스 리그가 시작됐다. MBC게임, OK 인터랙티브, 한국프로게임협회 공동으로 진행되는 'OK배 KPGA 아트록스 리그'는 김찬호 캐스터와 이현주, 노유민 군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주에는 박대용, 김경진, 변기태, 김성률, 강명진, 김진범, 김성용, 노유민 선수가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가수 NRG 멤버 노유민 군은 최근 아트록스 프로게이머로 데뷔했으며, 본 리그 8강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유일하게 여성 프로게이머 김경진 선수가 8강에 진출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아트록스는 1.07패치 이후 인텔리언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