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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rts 갤러리] “얘들아~ 내 편 할 거지?”

  •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5.03.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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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매직엔스의 정수영 감독이 올 11월 부산에서 개최될 APEC정상회담 성공 기원을 위한 ‘2005 e스포츠 페스티벌’ 친선경기가 시작되기 전 서지훈 선수(GO)에게 로비(?)를 하고 있다. 로비의 내용은 다름 아닌 팀원 구성을 위한 선수 지명권을 먼저 확보하기 위해 감독과 선수 팀플에서 이겨 달라는 것.

하지만 정 감독과 서지훈 선수는 상대 팬텍앤큐리텔 큐리어스의 송호창 감독과 홍진호 선수(KTF매직엔스)에게 패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정 감독은 채 3분을 넘기지 못하고 GG를 선언해 서지훈 선수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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