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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l ‘왕중왕전’ 신한 마스터즈, 3월 17일 개최

  •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7.03.0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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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신한은행 스타리그가 대망의 2006시즌을 총정리하는 차원에서 오는 3월 17일 ‘신한 마스터즈’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시즌1,2,3 우승자와 프리마스터즈를 통해 선발된 1명의 선수가 펼치는 왕중왕전. 따라서 출전 선수는 시즌1 우승자 한동욱, 시즌2 우승자 이윤열, 시즌3 우승자 마재윤 등이다. 이 가운데 프리 마스터즈를 통해 선발되는 한 명의 선수는 그동안 시즌별 스타리그 경기를 치러오면서 누적된 승률 포인트로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이들 중 한 명은 신한마스터즈에 출전할 기회가 부여되며 오는 4일부터 6일간 3전 2선승제 대전방식을 통해 가려질 예정. 대진은 조용호(KTF) 대 박명수(온게임넷, 이상 저그), 박성준(삼성전자, 저그) 대 이병민(KTF,테란), 변형태(CJ) 대 전상욱(SKT, 이상 테란), 오영종(르까프, 프로토스) 대 박태민(SKT, 저그)으로 토너먼트를 통해 벌어진다. 한편, 신한 마스터즈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5전 3선승제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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