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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공간에서 즐기는 ‘시간차 액션 퍼즐’

  • 주영재 기자 cherrydg@khan.kr
  • 입력 2010.09.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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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는 지난 2월 26일 독특한 콘셉트의 퍼즐게임 ‘에코쉬프트’를 PSP용으로 정식 발매했다.


‘에코쉬프트’는 왜곡된 공간 구조의 불가사의한 착시 현상을 퍼즐에 접목시켜 2007년 언론의 많은 집중과 관심을 받았던 게임 ‘무한회랑’의 최신 번외작으로, 불가사의한 공간에 시간의 개념을 더한 시간차 액션 퍼즐이다.



게임의 목표는 각 스테이지마다 설치된 골 문을 시간 내에 빠져나가는 것이다.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시간이 되돌아가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 순간 이전에 조작했던 과거의 자신이 에코로 등장하며 이 에코와 협력해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회귀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골에 달하면 클리어 하게 되는 심플한 규칙의 게임이지만, 다양한 레벨의 스테이지가 존재해 고도의 두뇌 플레이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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