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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표 MMORPG에 유저들 ‘술렁~’

  • 주영재 기자 cherrydg@khan.kr
  • 입력 2010.09.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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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는 ‘아키에이지’가 놀라운 순위 상승을 보였다. ‘아키에이지’는 2월 25일 678계단 오른  37위에 이름을 새겼다.


‘아키에이지’는 XL게임즈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로, 송재경 대표의 차기작으로 더욱 유명하다. 지난 25일 진행된 게임테크 2010 강연에서 동영상이 공개되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송재경 대표는 이날 게임테크 강연에서 ‘FPS 게임엔진의 MMORPG 적용’이라는 주제의 키노트를 진행하고, ‘아키에이지’의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아키에이지’의 특징은 4개의 달이 뜨고 지며,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별자리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령 밤이 되면 조명이 바뀌고, 그림자의 길이 등에도 변화가 생기는 등 기존의 MMORPG와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지녔다.


송재경 대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PvE, ‘리니지’에서는 PvP, ‘울티마온라인’에서는 소셜 커뮤니티 콘텐츠의 장점을 ‘아키에이지’에 담아냈다”고 게임을 소개했다.


유저들은 송 대표의 발표에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리니지’ 이후 송재경 표 MMORPG를 기다려온 유저가 많기 때문이다.


현재 ‘아키에이지’는 6월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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