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이규덕)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게임 ‘귀혼’이 여름을 맞아 거대한 힘의 부활을 알리는 ‘강령시스템’을 선보였다.
‘강령시스템’은 패(카드) 형식의 아이템을 화첩(인벤토리)에 착용하고 새로운 형태의 마물을 자신의 캐릭터 위에 소환시키면 상상할 수 없는 능력과 무공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령패는 월령의 여인, 처녀귀신, 하우무의 시험, 월령의 묘 등 패의 이름에 맞게 화려한 무공 효과와 강력한 힘을 내뿜는다. 강령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교환패’ 아이템이 필요한데, 이는 서점상에서 구입하거나 황천의행과 초성전, 파벌전에서 승리하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엠게임은 강령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20분마다 주어지는 동전을 가장 많이 모은 유저에게 LCD모니터, 디지털카메라, 닌텐도Wii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오는 25일부터 한 달여 동안 지정된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무기, 방어구 등 아이템 획득률이 두 배로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