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이저 온라인게임 업체 샨다는 Q판 RPG ‘수호전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수호전설’은 샨다에서 운영 중인 ‘18펀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첫 게임이다.
유저들은 ‘수호전설’ 속에서 바람, 불, 흙, 번개, 물의 정령이 되어 환상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수호 정령들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무시무시한 스킬과 스피드를 발휘한다.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 도입으로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직접 아이템을 제작 할 수 있으며, 무기, 의복 등의 아이템 업그레이드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몬스터 사냥에서 획득한 마법카드를 통해 다양한 퀘스트 뿐만 아니라 아이템 강화, 아이템 증정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