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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유니콤과 손잡은 ‘더나인’

  • 중국 책임기자 박지영
  • 입력 2011.08.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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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9회 차이나조이에서 중국 메이저 온라인게임 업체 더나인은 차이나유니콤의 WoStor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차이나유니콤의 WoStore는 게임, 도구,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데코레이션, 도서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 마켓으로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차이나유니콤은 중국내 서비스 제공업체 최초로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 채널을 개설해 보다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나인은 차이나유니콤의 파트너사로 전문 SNG 서비스인력과 자사 게임센터의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통해 콘텐츠와 기술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나인 무선인터넷 사업부 총경리 ‘션궈띵’은“WoStore와 합작한 9개월 동안 200여 개의 모바일게임을 제공해 기대 이상의 높은 성과를 거뒀다”며 “SNG 합작에서도 더욱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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