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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인사 동정

  • 경향게임스
  • 입력 2004.02.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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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오공, 아타리 게임 2년간 ‘독점 유통’
게임완구업체 손오공(대표 최신규)는 미국 게임유통업체 아타리와 2년간 아타리가 발매하는 게임을 국내에 독점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손오공은 상반기중에 ‘언리얼토너먼트2004’, ‘드라이버3’, ‘매직더개더링:배틀그라운드’ 등 18개의 아타리 게임을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 인기가수 ‘비’ 모바일 게임 등장
인기가수 ‘비’가 모바일 게임에 등장했다. 아스트로네스트(대표 김환기)는 최근 SK텔레콤을 통해 모바일 게임 ‘스타데이트 -인트로 더 레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타데이트-인트로 더 레인’은 가수 ‘비’의 실사 이미지와 실제 목소리로 데이트를 즐기는 시나리오를 가진 연예 시뮬게임이다.

■ 위메이드, 액토즈에 저작권침해금지 가처분신청
액토즈소프트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가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 대한 컴퓨터프로그램 저작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액토즈가 자사의 동의 없이 샨다를 비롯한 제3자가 ‘미르의전설Ⅱ’를 사용하게 하거나 게임서비스를 수요자, 기타 거래관계자에게 제공할 수 없으며 이를 통한 수익행위를 해서는 아니된다”고 주장했다.

■ WOW 비공개테스트, 첫날 4만5천명 접수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지사장 한정원)는 1월 29일 오전 11시부터 개시한 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 첫날에 4만5천명이 신청했다고 1일 발표했다. 참가조건은 만 18세 이상이며 참가신청은 블리자드 국내 홈페이지(www.blizzard.co.kr)를 통해 가능하다. 비공개테스트 신청마감은 5일 오전 11시까지다.

■ A3 파트Ⅱ, 한달 간의 무료체험
성인전용게임 A3가 파트Ⅱ 오픈 기념으로 2월 4일부터 약 한달 간의 오픈 베타(기간 제한)테스트를 갖는다. 액토즈소프트 최웅 사장은 “신규 캐릭터, 새로운 월드가 도입되어 기존 유저나 신규유저가 동일선상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에서 처음 기획됐다”며 “저렙 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어 이번 오픈 베타를 계기로 많은 수의 신규유저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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