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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게임빌' 송병준 대표

  • 소성렬
  • 입력 2004.03.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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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이 KTF 멀티팩에 서비스중인 네트워크게임 ‘2004 배틀야구’가 모바일게임 매니아들로 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야구와 관련된 게임이 종종 출시된 적은 있지만 이처럼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송병준 사장을 만나 ‘2004 배틀야구’가 왜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 물어봤다.

■ '2004 배틀야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 휴대폰에서 다른 유저와 실시간 게임이 이뤄지고, 온라인과 연계된 순위 관리, 커뮤니티 활동, 캐릭터 육성 등이 지원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유저는 게임을 할 때마다 게임빌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랭킹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리그활동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도 있다.

■ KTF에 서비스를 내보내자 마자 다운로드 수가 폭발했다고 들었다.
≫ 첫날 다운로드 건수가 1500건에 달했다. 5일만에 다운로드 누적건수가 7000건을 넘어서며 히트행진을 거듭중이다. 이 같은 속도라면 1일 3천건의 다운로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이 게임을 잘 만들었다기 보다는 게임빌의 게임을 사랑해주는 유저들이 그만큼 많이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 관련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나.
≫ 현재 홈페이지에서 ‘2004배틀야구 치어(語)리더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말풍선에 재미있는 내용을 담아 올리면 매주 베스트 치어 리더를 선발해 경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게임빌의 게임을 사랑해주는 유저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주어지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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