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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인사 동정

  • 경향게임스
  • 입력 2004.03.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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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박진환) 게임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은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FPS 스페셜포스(Special Force, 이하 SF)’의 클로즈 베타테스터 999명을 발표했다.
베타테스터 모집은 단기간내 5만 명 이상 신청하는 등 게이머들 사이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피망은 이번 베타테스터 발표와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도전 골든벨, 도전 4행시, 도전 번개짱 등 3가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e스포츠 축제인 제4회 전국사이버체전이 10일 출범식을 갖고 대장정에 올랐다. 전국사이버게임체전위원회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직산읍 천안밸리 생산관에서 조직위원장인 성무용 천안시장, 최한덕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천안지역 대학, 프로게이머, 게임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오는 25일 유럽사무소를 영국 런던에 개소한다. 진흥원은 이날 오후 5시 런던의 ‘브리티시 카운슬’ 건물 2층에 입주한 유럽사무소에서 국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유럽사무소는 2001년 개소한 일본과 중국사무소에 이어 진흥원의 세 번째 해외사무소다.

||올해초 김범수-이해진 공동대표체제에서 김범수 단독대표체제로 거듭난 NHN이 전략기획과 해외마케팅을 강화했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해진 이사가 전략기획(CSO)을 맡아 회사의 미래를 설계한다.
기존 6개의 본부제가 9개 부문으로 전환되면서 NHN재팬 부문(천양현 전 NHN재팬 대표이사)과 NHN차이나 부문(전정완 전 중국사업TF장)이 신설됐다.

||다음게임과 MBC게임이 손잡았다. 다음게임(대표 김재형)은 MBC게임(대표 장근복)과 게임컨텐츠 서비스에 대한 공동협력체제 구축 및 다음게임의 ‘PC방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게임과 MBC게임은 양사가 가진 게임과 방송컨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회원들에게 양질의 컨텐츠 서비스 제공 및 PC방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한 제반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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