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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엠드림 최종호 사장

  • 소성렬
  • 입력 2004.04.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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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오락실게임인 ‘퍼즐버블’이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엠드림(대표 최종호)은 온라인 대전게임 ‘퍼즐버블 온라인( http://www.puzzlebobble.co.kr)’을 오픈하고 유저대상 베타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퍼즐버블 온라인’의 특징은?
≫ 퍼즐버블 온라인’은 혼자서 즐겼던 예전의 게임과 달리 최대 6인까지 대전이 가능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8가지의 특색있는 캐릭터를 선택해 3대3, 2대2의 팀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여러가지 기능의 특수 아이템들이 게임의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 오락실 게임의 온라인화를 많이 하고 있는데.
≫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거나, 이전 아케이드, 모바일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게임을 중심으로 온라인화하는 작업을 계속해나갈 것이다. 게임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다. 플랫폼간 이동은 하나의 현상이 됐다. 온라인 게임이 아케이드 게임으로 가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퍼즐버블 온라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퍼즐버블 최고의 추천 짱!’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0명 이상 추천인 아이디를 받은 선착순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최다 추천인 아이디를 받은 ‘추천 짱’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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