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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게임스> 선정 금주의 인물

  • 경향게임스
  • 입력 2004.04.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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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게임포털 ‘아워게임’을 운영하는 해홍(대표 캉 찌엔)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1억달러를 투자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힌 NHN의 김범수 사장. 현재 업계의 평가는 긍정과 부정적이라는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 향후 진행이 관심사. 김 사장은 또 이번주에 문화관광부, 영상물등급위원회와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어 통합협회 회장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디오 무림당의 총수를 자처한 정철화 사장. 무협 온라인게임 디오(d.o)를 개발하고 있는 씨알스페이스는 선거포스터를 패러디한 게임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포스터는 정 사장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선거참여’와 각종 게임과 관련한 ‘공약’을 내걸고 있다. 선거후에도 디오 무림당의 활약을 기대해본다.||‘트라비아 상용화’, ‘RF온라인’ 클로즈베타테스트로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는 CCR의 윤석호 사장의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그동안 침체돼 있던 회사분위기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는 후문. ‘트라비아’와 ‘RF온라인’의 인기와 함께 윤 사장의 이름도 자주 볼 전망이다.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또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문화관광부의 등급분류제도 개선방침과는 별도로 부분 유료화 게임들의 월 한도액을 설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계가 이 방침을 어느정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
||투나SG의 홍진호의 거취가 궁금하다. 이곳저곳에서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최근 투나SG와 네오위즈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홍진호 이적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임요환, 강민에 이어 대형 이적협상이 시작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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