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니 인터뷰 |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

  • 소성렬
  • 입력 2004.05.10 18:0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트리브소프트 개발, 한빛소프트(www.hanbitsoft.co.kr 대표 김영만)가 퍼블리싱하는 캐주얼 대전게임 ‘팡야(www.pangya. com)’가 디지털 콘텐츠대상에 이어 이달의 우수게임 까지 수상하는 등 게임 안 밖으로 경사가 줄을 잇고 있다.

■ 먼저 수상 소감은.
≫ 생각지도 못했는데 상을 타게 돼 기쁘다. 그것도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로부터 1개씩 나란히 상을 받게 기쁨이 더욱 크다.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유저들에게 보다 좋은 게임을 서비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어떤 상인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 ‘팡야’는 지난 4월 29일 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2004년 디지털 콘텐츠 대상에서 온라인게임 부문의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다음날인 30일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되고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게임역사상 매우 드물게 한 달에 두개의 상을 휩쓸게 됐다.

■ ‘팡야’의 동시접속자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들었다.
≫ 중간고사가 끝나가는 시점인 지난달 말부터 게임동시접속자수가 급상승세를 보이며 서버 수용 인원을 초과해 긴급히 서버를 추가했다. 최근 블록버스터 게임들을 재치고 각종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 10위권안에 진입하는 등 연일 인기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팡야’는 골프를 소재로 한 온라인 대전게임으로 기존 실사 형태의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달리 조작이 간편해 골프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