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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부룩소 김광수 사장

  • 소성렬
  • 입력 2004.05.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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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룩소는 12일부터 미국 LA에서 열리는‘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04’에 온라인게임 ‘스펠메이지(Spell mage)’를 홍보키 위해 독립부스를 마련한다.

■ 메이저 업체들도 부수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데.
≫ 처음엔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마련한 공동부스를 통해 게임을 출품하려고 했다. 그러나 출품사 선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나름대로 원칙이 있었겠지만 공동부스에 들어가지 못하고 선정되지 못한게 많이 아쉬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독립부스를 차리게 됐다.

■ 출품하는 ‘스펠메이지’는 어떤 게임인가.
≫ ‘스펠메이지’는 전략과 워드퍼즐, 보드 스타일이 조합된 대전게임으로 캐릭터인 스펠리어에 숨겨진 알파벳을 열어내는 전략게임이다. 이번 E3를 통해 국내 게임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 현재 수출 상담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태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현지 공략 비법은 준비 해 놨는지.
≫ 다양한 아이디어를 끌어내고 있다. 행맨처럼 퍼즐을 푼다 ▶스네이크처럼 움직인다 ▶체스같이 생각한다는 세 가지를 주제로 현지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재미와 게임성을 갖춘 에듀테인먼트게임으로 포지셔닝해 교육적 기능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부스는 켄시아 홀(Kentia Hall)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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