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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

  • 소성렬
  • 입력 2004.05.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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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1분기 매출 68억원, 순이익 3억원 냈습니다.” 영업이익 1억, 경상이익 3억 등으로 전기 대비 흑자전환 실적을 낸 김영만 사장은 “2분기에는 온라인게임 수출 계약 등으로 실적 더욱 호전 예상된다”고 말했다

■ 구체적인 실적에 대해 말해달라.
≫ 1분기 실적이 매출 약 68억원, 영업이익 약 1억원, 경상이익 약 3억원, 당기순이익 약 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기와 비교해 매출, 영업이익면에서는 감소했지만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면에서 흑자전환한 것이다.

■ 전분기에 적자를 기록했었는데.
≫ 전분기에 PC게임부문의 재고자산평가손실, 무형자산감액손실 등에 의해 이 두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1분기 실적은 전분기에 비해 부진한 편이나 우수한 온라인게임 라인업을 확보해 2분기부터 수출 계약 및 국내외 유료서비스 등을 통해 실적이 더욱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하반기 사업 방향은.
≫ 최근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 기대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국내외에서 이미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매출목표액인 539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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