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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엔씨소프트 리니지 사업팀 강효정 대리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5.08.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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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내가 만드는 리니지’라는 주제로 리니지 여름게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엔씨소프트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 올해로 5회째를 맞게 됐다.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캠프의 취지는 무엇인가.
≫ 업계의 리더로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향후 진로를 정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기위해 게임업계의 현주소에 대한 선경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동시에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도 담고 있다. ‘내가 만드는 리니지’의 슬로건에서 보여 지는 것처럼 함께하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 여름캠프는 리니지를 즐기는 청소년 유저들에 국한돼 있다. 보다 폭넓은 연령층을 고려한 여름캠프 계획은 없는가.
≫ 리니지는 현재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모임지원행사인 ‘해피투게더’와 ‘고객간담회’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여름캠프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그 외의 대상층에서 요청이 있다면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 여름캠프 진행시마다 100명의 고객들을 초청해왔음에도, 올해는 그 수의 10배가 넘는 유저들이 신청을 했다. 참가하는 분들이 모두 리니지의 고객이신 만큼 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참가 후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등 상당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주요 행사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 캠프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평창의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리니지로 배우기라고 명명된 교육프로그램과 리니지로 즐기기라는 이름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리니지를 만들기라고 이름 지어진 게임기획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리니지로 신나기라는 레프팅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다수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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