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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한빛소프트 온라인게임사업2팀 김형돈 과장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5.09.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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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탄트라’의 이탈 유저들을 회귀시키기 위한 본격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컴백 초토화 이벤트’라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관계자와의 일문일답을 담아봤다.

■ 탄트라 컴백 초토화 이벤트의 취지는 무엇인가.
≫ 한마디로 말하면 탄트라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탄트라의 서비스 초기의 부정적 이미지와는 달리 현재는 안정화 된 게임 시스템과 운영, 서비스로 매니아층이 확실히 형성된 상태이다.
이에 어떤 이유에서건 잠시 탄트라를 접고 있는 기존 휴면 유저들에게 자신 있게 달라진 탄트라에 대해 재평가 해달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즉,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논하기에 앞서, 직접 플레이해보고 냉정하게 재평가해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 탄트라의 붐업을 위한 추가 이벤트 및 향후 마케팅 계획은.
≫ 탄트라 유저들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여타 MMORPG에 비해 20~30대 성인층과 여성층이 높다는 점이다. 이에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한 ‘미스카나타lll를 찾아라’와 같은 여성 얼짱 선발대회를 비롯하여, 카타나lll 업데이트 시점에 맞추어 PC방 혜택 관련 이벤트 및 새로이 추가되는 카타나lll의 핵심 내용인 공성전에 맞춘 파격적인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 또한 최근에 실시한 컴백 초토화 이벤트의 반응이 의외로 좋아 2차 컴백 초토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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