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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l 제이투엠소프트 방경민 대표이사

  • 봉성창 기자 wisdomtooth@kyunghyang.com
  • 입력 2006.08.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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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제이투엠소프트가 개발한 MMO레이싱 게임 '레이시티'는 지난 7월 26일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쳤다. 아래는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 아직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임에도 유저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겁다. 자체 분석한 가장 큰 요인이라면?
≫ 서울도심을 세밀하게 표현했다는 사실성과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성이 맞물려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듯 하다. 또한, MMO-Driving 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호기김이 많은 유저들의 참여을 이끌었다고 본다.

■ 현재 강남 지역 맵 밖에 공개되지 않았다. 그 밖의 지역은 언제쯤 공개할 예정인가?
≫ 1차 클로즈베타에서는 강남 및 서초지역이 공개되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공개 지역은 넓어 질 것으로 보인다. 오픈베타 서비스에는 강북 지역도 공개돼 다리로 강남북을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앞으로 2차 클로즈베타의 예정시기와 추가되는 게임요소는 무엇이 있는가?
≫ 8월 중 배틀 시스템 및 마을, 퀘스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미션과 스킬이 추가된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레이시티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아진 기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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