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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마케팅퍼블리싱본부 신동윤 이사] ‘저스티쇼’와 드라마 친구의 공통점 아세요?

  • 박병록 기자 abyss@khan.kr
  • 입력 2009.08.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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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티쇼’로 여름방학 맞은 청소년 유저 공략 … 신작 5종, 내부 경쟁으로 더욱 성장할 것


“뒷골목 변신 액션 히어로 ‘저스티쇼’ 기대해도 좋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엠게임은 신 성장 동력 5개 게임을 발표하고, 유저와 소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7월 29일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는 ‘저스티쇼’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선보이는 첫 게임인 동시에 엠게임의 여름방학 시즌 전략 게임이다.


엠게임 마케팅퍼블리싱본부 신동윤 이사는 올 여름 ‘저스티쇼’ 론칭에 집중, 2009년 하반기 계속되는 신작 게임 서비스를 준비한다.


‘저스티쇼’는 강진축구, 윈드슬레이어 등 개성 있는 캐주얼 게임을 만든 개발사 하멜린의 야심작이다. 빠르고 경쾌한 게임 분위기가 방학을 맞는 10대 청소년들이 즐기기에 부담 없다.



복고 스타일의 그래픽과 코믹한 캐릭터가 특징인 ‘저스티쇼’는 지난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에서 기존 횡스크롤 액션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박진감 넘치고 유쾌한 캐릭터간 PvP 시스템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게임 공개 후 처음으로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한 개발팀들은 상호 경쟁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개발 진척과 게임 퀄리티를 고려해 게임 서비스 일정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신동윤 이사는 지난 신작 발표회가 각각의 개발팀들에게 자극제가 됐다고 설명한다. 보다 냉정하게 게임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게임 완성도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엠게임은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 사전에 게임별 서비스 일정을 배정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완성도를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다.


신동윤 이사는 “엠게임은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장점은 강조하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성장했다”며, “유저들이 지적하는 단점에 귀 기울여,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동정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 허브 게임센터가 차세대 게임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과제를 공모한다. 접수마감은 31일 오후 2시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관련 서류와 함께 서면 접수로 이루어진다.


<드래곤플라이>
▲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가 28일,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에서 e스포츠기자단과 점심 오찬을 가진다.
    오찬은 향후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진행에 대한 기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드래곤플라이가 마련한 자리다.


<IEF조직위원회>
▲ IEF조직위원회가 2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IEF2009’ 기자간담회를 가진다.
    남경필 조직위원장을 포함해 집행위원회, 조직위원회 이사가 참석해 행사내용에 대해 밝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소프트맥스와 함께 ‘마그나카르타2’ Xbox 360용 ‘마그나카르타2’ 정식 발매를 앞두고 27일 기자간담회를 실시한다.


<네오위즈 인터넷>
▲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 인맥구축 서비스 ‘세이클럽’을 통해 23일 개정된 저작권법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컨슈머온라인 사업본부장 전무 이용갑


<한국인터넷진흥원>
▲ 기획조정본부장 이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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